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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 탄핵] 재판 중 탄핵 소식 접한 최순실과 장시호
최순실씨(왼쪽)와 장시호씨가 시간차를 두고 지난달 25일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.‘국정농단’의 핵심인물 최순실 씨와 탄핵에 결정적 증거 등을 넘기는 등 도우미 노릇을 한최 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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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 탄핵] 사진으로 본 어제와 오늘의 박근혜
2017년 3월10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됐다. ▶2017년3월10일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서울시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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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검"박근혜-최순실 차명폰 핫라인 이영선이 구축"
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(61ㆍ구속기소)씨가 차명폰으로 ‘핫 라인’을 구축해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은 과정이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결과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.특검팀이 6일 배포한 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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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 변호인, "특검법은 위헌적인 법률"
최순실(61·구속 기소)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특검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겠다고 밝혔다. 이 변호사는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동북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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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“장시호, 페이퍼컴퍼니 세워 문체부 돈 4000만원 빼돌려”…최순실과는 눈길 피한 장시호
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(가운데) [중앙포토]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(부장 김세윤)에서 열린 ‘최순실 국정농단’ 사태 관련 장시호(38ㆍ구속)씨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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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3월호] 폭로-잠적-논란…고영태의 진실은?
'내부고발자'인가? 국정농단 최순실의 '공범'인가? 탄핵심판 결정 앞두고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선 그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고영태 씨는 최순실 게이트의 포문을 연 핵심인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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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402X’ 장시호의 기억, 박 대통령‘시크릿폰’ 찾는 키 됐다
‘402X’. 지난달 초순 장시호(38·수감 중)씨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소환조사 과정에서 숫자 4개를 기억해냈다. 특검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차명폰이라고 확신하는 ‘시크릿 폰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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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최순실의 권력기관장 꽂기 의혹 … 끝까지 진상 밝혀야
최순실 국정 농단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인 인사 농단 파문이 커지고 있다. 박영수 특검은 최씨가 지난해 명품백 속에 갖고 다니던 경찰청장·우리은행장·KT&G 사장 등 인사청탁용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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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파일 있다”
특검, 최씨 조카 장시호 협조로 증거 확보‘비선 실세’ 최순실(61·구속 기소)씨의 국정 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우병우(50)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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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 단독] "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 파일 있다"
[중앙포토]'비선 실세' 최순실씨(61·구속 기소)의 국정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우병우(50)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 전 수석과 최 씨의 관계를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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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고영태 인터뷰 "내가 의인은 아니지만 쓰레기도 아니다"
‘김수현 녹음파일’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변수로 떠올랐다. 이 녹음파일은 최순실(61) 씨의 비서 역할을 했던 김수현(37) 고원기획 대표가 2014년 5월부터 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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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순실 차명 아파트서 최근까지 고영태 거주"
최순실씨(왼쪽)와 고영태씨 [중앙포토]장시호씨 명의로 돼있는 최순실씨의 차명 아파트에서 최씨의 국정농단을 폭로한 고영태씨가 최근까지 거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.10일 TV조선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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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검, '땅·수표'…최순실 은닉 재산 일부 확보
'박근혜-최순실 국정농단' 사태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(61)씨가 은닉했던 재산의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.7일 특검팀에 따르면, 최씨는 지난 해 국정농단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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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 "어디서 말 함부로…" 장시호 무릎 꿇리고 따귀 때려
장시호(왼쪽)씨와 최순실씨 [사진 중앙포토]'비선 실세' 최순실씨가 국정농단 관련 내밀한 이야기가 밖으로 새나가자 조카 장시호를 불러 따귀를 따린 사실이 전해졌다.7일 TV조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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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 "미얀마 K타운 사업권, 대대손손 물려줄 자산"
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조카 장시호 씨에게 미얀마 K타운 사업권을 놓고 "대대손손 물려줄 자산"이라며 각별히 관리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. 최씨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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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도 잊은 특검…연휴 첫날 7명 소환 조사중
국정농단 사건을 조사중인 박영수(사진) 특별검사팀이 설 연휴 첫날인 27일 구속 피의자 7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.특검은 이날 오전,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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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승일-최순실 정면 충돌…노 "K스포츠재단 최순실 것" vs. 최 "황당…사익추구 아냐"
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7차 공판이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과 최순실 씨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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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ㆍ롯데도 '피해자' 논리 펼 가능성…수사 보완에 상당 시간 필요 관측
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벌어진 1인시위 [중앙포토]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롯데ㆍSK 등 다른 기업에 대한 수사에 앞서 삼성을 제외시키기 어렵다는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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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시호의 새 별명은 '국민조카' '수사도우미'…"글쎄"
[중앙포토]'비선실세'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한 새 별명이 화제가 됐다.최근 온라인상엔 장씨를 '국민조카'로 지칭하는 의견이 다수 등장했다. 앞서 '최순실 국정농단' 사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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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재 “최순실 태블릿PC 내용 증거 채택 제외”
`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 국정농단 사건` 수사 특별검사팀 홍정석 부대변인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마련된 특검사무실에서 최순실씨 조카인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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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·장시호, 영재센터 '네 것' 떠밀기…검찰 "최순실이 위"
'박근혜-최순실' 국정농단의 핵심인물 최순실(61·구속기소)씨와 최씨의 조카 장시호(38)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(영재센터)에 대한 실권을 두고 서로 '떠넘기기' 양상을 보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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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시호, 최순실 ‘대빵’이라 불러”
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.‘박근혜-최순실 국정농단’ 사태 핵심인물 최순실(61)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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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시호, '삼성 후원금 강요' 인정...최순실은 부인
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. [사진 중앙포토]'박근혜-최순실 국정농단' 사태 핵심인물 최순실(61)씨의 조카 장시호(37)씨가 법정에서 삼성에 후원금을 강요한 사실을 인정했다.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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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·장시호 법정 첫 대면…눈도 안 마주쳐
박근혜-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핵심인물 최순실(61)씨가 17일 오전 10시 15분께 법정에 출석해 조카 장시호(37)씨와 처음으로 대면했다.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최씨